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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룰

그린필드의 로컬룰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로컬룰이란?
골프규칙 제33조를 바탕으로 각 골프장 특성에 따라 위원회에서 정한 규칙을 말한다.

페어웨이에서 6인치 플레이스한다.
겨울철 성장이 정지된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몇몇 골프장은 페어웨이에 있는 볼의 6인치(약 15cm) 플레이스를 인정하고 있다.
러프에서 6인치 플레이스를 허용하고 있는 코스도 있으나 러프는 노터치의 골프장이 많다.

티 샷이 OB가 났을 경우 전방의 티에서 플레이한다.
티 샷이 OB가 났다면 티잉 그라운드에서 다시 치는 것이 규칙이지만 로컬 룰에서 플레이를 빨리 진행시키기 위해 티 샷이 떨어질만한 장소에 특설 티를 선정해 두고
이곳에서 4타째 플레이를 하도록 한 코스가 많다. 한편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특설 OB 티가 마련되지 않은 홀은 티잉 그라운드에서 친다.

이때는 3타째 티 샷이 워터 해저드에 들어가면 전방의 티에서 플레이한다.
티 샷이 티잉 그라운드 앞에 있는 워터 해저드에 들어갔을 경우 연못의 옆이나 연못을 넘긴 지점에 마련된 특설 티에서 플레이를 계속한다.
티 샷이 OB가 났을 경우의 4타째의 처리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된다.
이것도 플레이의 진행이 지연되지 않게 한다는 골프장의 판단에서 마련된 룰이다.

볼이 도로, 배수구, 나뭇가지 등의 위나 그 가까이 있어 스윙에 방해가 될 때 드롭할 수 있다.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물건을 특별히 지정해 그 곳에서 구제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예를 들면 카트 도로에 볼이 멈췄을 경우 제너럴 룰에서도 카트 도로의 바깥에 드롭하는 구제를 인정하고 있는데 포장되어 있지 않은 도로는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그러나 로컬 룰에서 포장되지 않은 도로에 멈췄을 경우 드롭에 의한 구제를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구제의 드롭은 벌없이 한 클럽 범위 이내의 홀에 근접하지 않은 지점에서 행한다.

인접한 홀로 쳤을 경우 한 타를 부가한 플레이 중인 홀의 스루 더 그린에 드롭한다.
플레이 중인 홀과 인접한 홀로 볼을 쳤을 경우 위험 방지와 플레이의 지연을 막기 위해 한 타를 부가하고 플레이 중인 홀로 볼을 가져가 드롭할 수 있게 하는 로컬 룰을 마련한 코스도 있다.
소위 '1페널티존'이라고 해 황색 말뚝으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황색 말뚝에서 두 클럽 범위 이내에서 홀에 근접하지 않는 지점에 드롭한다.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그물망에 볼이 멈췄을 경우의 구제 방법은?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의 구제와 마찬가지다.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그물망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클럽을 휘두를 수 있는 지점을 정해 그 곳에서 홀에 근접하지 않는 한
클럽 범위 이내에 드롭한다. 한편 그물망을 설치한 곳은 급경사인 경우가 많으므로 드롭해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2회 드롭해도 안 될 경우는 플레이스한다.

볼이 공중의 고압선에 맞았을 경우 벌없이 다시 친다.
볼이 코스의 공중을 가로지르는 고압선에 맞았을 때는 벌없이 다시 칠 수 있다.
티 샷이 고압선에 맞아 다시 칠 때면 볼을 티 업할 수 있다.

워터 해저드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잠정구를 친다.
블라인드 홀(코스가 도그렉으로 돼 있어 그린이 잘 보이지 않는 홀)에서 칠 때 확실히 보이지 않는 위치의 워터 해저드에 볼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을 때는 잠정구를 치게 하고 있다.
제너럴 룰은 친 볼을 찾지 못하거나 또는 워터 해저드로 들어간 것도 입증되지 않으면 분실구로 처리돼 다시 치러 돌아갈 수 밖에 없다. 로컬 룰에서 잠정구를 치게 하는 것은
다시 치기 위해 돌아갈 시간의 손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제너럴 룰은 친 볼을 찾지 못하거나 또는 워터 해저드로 들어간 것도 입증되지 않으면 분실구로 처리 돼 다시 치러 돌아갈 수 밖에 없다.
로컬 룰에서 잠정구를 치게 하는 것은 다시 치기 위해 돌아갈 시간의 손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서브 그린으로 올라간 볼은 드롭한다. 규칙에 의하면 서브 그린은 스루 더 그린으로
본래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그러나 그린을 보호하기 위해 서브 그린으로 올라간 볼이나 스탠스가 서브 그린에 걸리는 경우는 홀에 근접하지 않도록
서브 그린 밖에 드롭한다. 프로들이 출전하는 공식 대회도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린 위에서 퍼터 이외의 클럽은 사용금지
외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경기 중인 선수가 퍼터 대신 드라이버나 우드, 아이언 등으로 퍼팅을 하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다. 제너럴 룰은 그린 위에서 퍼터 이외의 클럽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지만 로컬 룰을 그린 잔디의 보호를 위해 퍼터 이외의 클럽의 사용을 금지하는 경우도 있다.

그린이나 그 주위에서 퍼팅이나 피칭의 연습금지
제너럴 룰은 플레이를 마친 홀의 그린이나 그 주변에서 퍼팅이나 치핑의 연습을 인정하고 있으나 로컬 룰은 플레이의 진행을 지연시키지않을 목적으로 이러한 연습을 금지하는
경우가 많다.

OB의 경계선은 흰색 말뚝, 워터 해저드의 경계는 황색 말뚝, 수리지는 청색 말뚝 또는 백색 선으로 표시한다. OB의 경계선은 제너럴 룰에서도 흰색으로 정해져 있는데
그 밖의 표시 말뚝은 색깔이 정해져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워터 해저드의 경계선은 황색, 수리지는 청색, 패널티존은 황색으로 표시하는 코스가 많다.






클럽의 형태와 구조에 대한 룰 · 상식

규격외의 클럽을 휴대하였으나 이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플레이어가 무의식 중에 규격외의 클럽을 휴대하였으나 이를 사용하지 않았다.
위원회가 규칙 제33조 제7항에 의한 경기 실격의 벌을 면제하거나 완화할 수 없다.

메탈우드 클럽이 헤드 안에 있는 내부부품이 외각에서 떨어져 나간 경우

제조 당시는 규칙에 적합하던 메탈우드 클럽헤드의 내부부품이 클럽을 사용하던 도중, 외각에서 떨어져 나가 헤드 안에서 달랑거리며 굴러 다니게 된다.
규칙 제4조 제1항의 일부에 '클럽의 모든 부분은 클럽이 단일체가 되도록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이 메탈우드 클럽의 부품은 정상적인 사용을 통하여 닳아서 외장으로부터
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신품일 때 규칙 제4조 제1항에 적합하던 클럽이 정상적인 사용을 통하여 마멸되어도 본 조항에 적합한 것으로 본다'라는 규정에 의하여 규칙에 적합한 것으로 본다.
의수 플레이용 클럽의 그립이나 샤프트에 대한 부착물 라운드 중에 눈부신 반사광을 줄이기 위해 클럽 헤드의 상부에 반창고 혹은 테이프를 부착하여 사용하였다.
클럽의 성능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규칙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다.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이 아닌 상태에서 성능이 변경된 클럽을 짧은 퍼팅에 사용하여 홀인시킨 것에 대한 벌을 완화.

홀에서 약 1인치 거리의 퍼팅을 남겨 놓게 된 플레이어가 화가 나서 퍼터의 헤드를 자신의 구두에 내리쳤는데 그 충격으로 퍼터의 목이 구부러져 클럽의 성능이 변경되었다.
그런데 플레이어는 그 퍼터로 1인치 퍼팅을 하여 볼을 홀에 넣었다. 규칙 제4조 제2항의 일부에 '만일 플레이어의 클럽 성능이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이 아닌 상태에서 입은 손상 때문에
변경되었다면 그 클럽은 그 후의 라운드 중에 사용해서는 안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이 규칙을 위반한 벌은 경기 실격인데 이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이후의 라운드 중 그 개조된 퍼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위원회가 경기 실격의 벌을 면제 하거나 완화하여도 된다.

플레이가 일시 중지된 사이에 클럽의 성능이 변경되었다. 플레이 재개 전에 그 잘못을 발견한 경우.

플레이가 일시 중지된 사이 한 플레이어가 자기 클럽 중에서 4개의 클럽의 라이를 변경시켰다. 플레이가 재개되기 전에 그는 규칙 제4조 제2항에서 라운드 중에 클럽 성능의 변경을 금지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어 4개 클럽의 라이를 본래 라이로 회복시켜 놓거나 플레이가 재개되기 전에 문제의 클럽을 빼 버렸다. 규칙 제4조 제2항에서 의도하는 바는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에서 입은 손상을 별 문제로 하고 플레이어가 정규 라운드를 출발할 때 휴대한 클럽의 성능은 그 라운드를 끝마칠 때까지 변경되지 않아야 한다는데 있다. 따라서 정규 라운드가 일시 중단된 상태이고 플레이어가
라운드 중에 클럽의 성능을 기술적으로 변경시킨 것이 아니지만 형평의 이념에 따라서 ① 플레이가 재개되기 전에 플레이어가 문제의 클럽을 빼버리고 가령 그가 14개의 클럽으로 라운드를 출발한 경우 나머지 10개 클럽으로 끝마칠 때에는 벌을 받지 않는다. 또는 ② 플레이어가 클럽의 본래 성능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시도 여부에 관계없이 문제의 4개 클럽을 휴대하고 플레이를 재개하였다면 규칙 제4조 제2항의 목적에 의해 경기 실격이 되어야 한다. 한번 클럽의 라이가 변경된 경우 본래의 라이로 정확히 회복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클럽면에 이물질을 사용, 클럽 타면에 쵸크를 사용하였다. 라운드 중 플레이어가 백 스핀이 더 많이 걸리도록 아이언 클럽의 타면에 쵸크를 사용하면 안된다.

클럽 타면에 침을 뱉은 후 사용하였다. 플레이어가 그의 클럽 타면에 침을 뱉은 후 다음 스트로크를 하기까지 이것을 닦아내지 않았다. 이러한 행위가 볼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목적이라면
침은 이물질이므로 플레이어는 규칙 제4조 제3항을 위반한 것이 된다.

클럽은 14개가 한도이다. 클럽의 선정과 교체

그립이 젖어서 클럽을 교체하였다. 클럽이 구조적으로 손상을 입은 경우는 '플레이에 부적합'한 것이 되어 클럽을 교체할 수 있지만, 그립이 미끄럽게 된 것은 클럽의 구조적 손상이 아니므로
플레이어는 라운드 중에 클럽을 교체할 수 없다.

라운드 중 그립이 느슨해져서 클럽을 교체하였다.
그립이 느슨해졌을 경우는 클럽이 손상을 입어 '플레이에 부적합'한 것으로 보고 규칙 제4조에 의하여 플레이어는 라운드 중에 클럽을 교체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언덕을 오르는 도중에 그의 클럽을 지팡이로 사용하다가 그 샤프트가 부러져 클럽을 교체하였다. 이러한 우발적 상황에서 부러진 클럽은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에서 손상되어
플레이에 부적합'하게 된 것으로 플레이어는 라운드 중에 클럽을 교체할 수 있다.

13개의 클럽으로 출발한 플레이어가 전반 9홀 플레이 도중 화가 나서, 다시 말하면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이 아닌 상태에서 그의 퍼터를 부러뜨렸다. 그리고 그는 전반 9홀 종료후 프로 샵에서
다른 퍼터를 구입하여 라운드의 나머지 홀에서 사용하였다.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에서 손상되어 플레이에 부적합하게 된 클럽에 한하여 이를 교체하도록 허용한다는 규칙 제4조 제4항 a(2)에는
부적합하지만 13개의 클럽으로 출발하였기 때문에 규칙 제4조 제4항 a(1)에 의하여 또 한 개의 클럽을 추가할수있다.

다음 티로 가는 도중 퍼터의 헤드로 지면을 치는 습관, 특히 퍼팅을 놓치면 더욱 치는 습관이 있는 플레이어가 짧은 퍼팅을 놓친 후 퍼터의 헤드로 지면을 세게 내리쳐서 퍼터가 부러졌다.
그러나 플레이어는 퍼터로 지면을 치는 일이 가끔 있으며 결코 화가 나서 한 일이거나 클럽을 부러뜨리려는 의사가 없었다고 한다. 이러한 경우는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에서 손상되었다고
볼 수 없으므로 클럽을 교체할 수 없다. 이와 유사한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클럽에 변형을 일으키게 하여 이를 부러뜨렸다 해도 마찬가지이다.

14개의 클럽을 휴대하고 라운드를 출발한 플레이어가 그의 퍼터를 분실하였다. 분실된 클럽은 정상적인 플레이과정에서 부적합하게 된것이 아니므로 클럽을 보충할수 없다.

플레이가 일시 중지된 동안에 한 플레이어가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다가 볼을 치는 순간 그의 샌드웨지 샤프트가 부러졌다. 이런 경우 그 클럽은 정상적인 플레이 과정에서 플레이에 부적합하게
된 것이 아니므로 클럽을 교체할 수 없다.

플레이어가 1번홀 그린에서 퍼터없이 13개의 클럽만 휴대하고 온 것을 알고 플레이를 계속하면서 그의 캐디를 클럽하우스로 보냈다. 캐디는 그가 찾은 2개의 퍼터중 한 개를 플레이어에게
가져다 주었으나 플레이어는 그 퍼터를 다시 가져가고 다른 하나의 퍼터를 가져오도록 하였다. 첫 번째 퍼터를 플레이어가 소지하고 있는 사이에 어느 클럽으로도 스트로크하지 않았다면 다른
하나를 가져오도록 말할 수 있다.

36홀 매치에서 14개 클럽을 휴대하고 출발한 플레이어가 첫 번째 18홀 플레이 후 두 번째 18홀 시작 전에 퍼터를 교체하였다. 규칙 제4조 제4항 a에서는 정규 라운드 중에 한하여 금지하고
있는데 36홀 매치는 각각 18홀씩 2회의 정규 라운드로 이루어져 있다.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경기자가 화가 나서 클럽 하나를 부러뜨리고 13개 클럽으로 라운드를 마쳤다. 그런데 그가 써든 데스 플레이 오프에 남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플레이 오프는 새로운 라운드로 이루어지므로 경기자는 부러진 클럽을 교체할 수 있다.

스크로크 플레이에서 라운드 중 B가 철수하면서 그의 클럽을 A의 백에 꽂았는데 A는 백을 그대로 날랐다. A가 B의 어떤 클럽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규칙 제4조 제4항 a에 해당한
벌을 받지 않아도된다.

포섬경기에서 플레이어 각자가 자기 클럽만을 사용한다고 할 때, 파트너들을 위하여 하나의
골프백에 두 사람의 골프 셋을 넣고 운반하였다. 플레이어 각자의 클럽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으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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